안성 토박이친구가 추천해준
팔도식당 !!
사실 팔도식당이라는이름도 몰랐다..
그냥 안성그거!!! 안성 닭칼국수 !! 하면
딱 생각나는 곳
이미 안성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라고한다.
칼국수하면 또 김치가 빠질 수 없는 법 !
여기 김치 또 진짜 맛집....
칼국수 다 끓여질때까지
빈속에 김치 아그작아그삭 씹어먹었단 사실
그만큼 너무 맛있다 !
메뉴는 단품으로
닭칼국수 ! 2인부터 가능하니
16000원인 셈이다 .
내부는 신발은 벗고 앉아서
편하게 먹는 자리도있고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자리도있다.
빈자리가 많았는데
우리는 브레이크타임 딱 끝났을때 왔다.
물과 앞치마는 셀프 !
귀여운 모자가 씌워져있다 ㅎㅎ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1?ㅎㅎㅎㅎ
먼저 나온 육수와 버섯 야채들 !
끓을때까지 그냥 냅둬야한다.
뚜껑열면 안 끓는다고 닫으라고하셨음.. !
육수가 어느정도 끓기시작하면
칼국수면이 나온다.
그럼 육수에 넣고 팔팔 끓여준다.
언뜻보아도 푸짐한 양,,,
2인시켰는데 이건 3인인가요 ?,,,
거의 5분? 3분정도 끓인 듯 !
먹음직스럽게 익으면
건져서 먹으면된다!
끓이면 끓일수록 진한국물이 나오니
작은불로 맞춰놓고 먹어도 될 듯하다.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었던 닭칼국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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