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여행가면 빼먹을 수 없는게 있죠.
바로 바지락 , 해물 칼국수 !
저의 최애 소울푸드 ><
칼국수집 앞에는 바로 동막해수욕장이 있어요.
저희는 강화도여행왔다가 가는길에
동막해변을 따라 달리다 칼국수집을 발겼했어요.
입구는 누가봐도 칼국수집 ㅎㅎ..
동막해물칼국수 딱 보여요 !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아주 편리했답니다.
코로나시국 !강화도 여행을 와도
꼭 거르지말아야 할 QR코드 인증 !!
평일에다가 점심때쯤은 아니여서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보시면 메뉴는 간단하게 칼국수 두종류와
밴댕이무침 ,도토리묵,감자전이 있었어요.
저희는 칼국수를 먹으러왔기때문에
해물칼국수 소짜(35,000원)를 시켰습니다 .
생각보다 비싼가격에 놀라긴했지만 !
해변근처 여행지 물가가 어쩔수 없음을 알고
맛만있으면 되죠 뭐 !
조금 기다리니 배추김치와 , 깍두기
물을 주시고 칼국수도 금방나왔어요!
미리 끓여놓으신 듯한 육수와
꾸물꾸물 살아있는 낙지 ><!!
조개랑 해산물은 끓으면 먹어도되고
낙지랑 전복이랑 면만 익혀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
미안해낙지야 .......미안해전복아.....
그래도 너희가 제일 맛있더라...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깊은 맛도 있고 해산물도 싱싱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
매장도 깨끗해요.
그래서인지 애기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더라고요 : )
양도 푸짐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상은 동막조개어시장이라고 뜨는데요.
동막해물칼국수로 바뀐지 얼마되지않았나봐요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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