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잔도길 구경왔다가 먹을만한 밥집을 찾다가
오게된곳 !
원래 이자리는 국밥집이 있어서 국밥을 먹으러 왔다가,
없어지고 돈까스 집이 생겨서
여기로 오게 되었어요 !
잔도길 바로 길목쪽에 있어서
가는길에 가게 되었는데
단양은 마늘이 유명하대요 그래서 마늘 돈까스 집도
있었고 마늘로 된 음식들이 많았어요
신발벗고 들어오는 구조로 되어진 식당이었어요.
사실저는 국밥같은 뜨끈한걸 먹고 싶어서
돈까스 김치나베를 시켰어요.
뜨끈한 뚝배기에 나오는 거라 맛있더라구요.
돈까스도 엄청 두툼했고
저는 물에빠진 돈까스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얼큰해서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밥도 같이 주셨는데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혼밥하기에도 아주 좋은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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