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오리' 신방화/마곡 오리주물럭 먹을만한 곳!

 

안녕하세요 ! 육식자매 언니에요.

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보려고 결심하고

ㅋㅋㅋㅋㅋ 나름.. 살안찌는 음식을 고른게

바로 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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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었던 오리주물럭집이어서

바로 고고 ! 했땁니다.

 

 

영업시간 11:00 - 23:00

(코로나 때문에, 현재는 10시인거 아시죠?)

주차가능

신방화역 3번출구에서 827m

 

 

원래는 대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시간이 쫌 늦게 간것도 있고 !

평일 저녁이기도 해서 사람이 없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저는 아무리 맛집이라도 웨이팅을 싫어해서

만약 있었으면 바이바이~ 했을거에요

 

 

내부는 상당히 넓었어요!

단체도 충분히 거뜬하겠지만,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절대절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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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명부작성후 입장!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요즘 코로나가 급증해서 ㅠ.ㅠ

불안함은 어쩔수없네요!

 

 

저희는 둘이서 왔기 때문에,

1-2인용 논두렁 주물럭을 주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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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에 깨알 마곡오리 홍보 ㅋㅋㅋㅋ

귀여워서 찍게됬어요

사장님의 마곡오리 사랑 ~

 

 

기본셋팅이 나오구요 !

물은 셀프에요~

콩나물국은.. 그닥 맛이 별로...

김치는 엄청 매웠어요..

맛있는 매움이라 계속 땡기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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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우리의 메인 메뉴 !

논두렁 주물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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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왔을때 상당히 당황했어요 ㅋㅋㅋ

양이 너무 적어보여서...

오리..어딨니...? 이러면서

​

볶음밥 먹으면 되지뭐 ^_^...;;

이랬었답니다

​

 

숙주 밑에는 야채들이 있고

익을때 쯤, 알아서 넣어주세요 ! (기둘기둘!)

양념은 찍어먹는용이 아니라, 싱거우면

넣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

저희는 모두 넣어버렸답니다 ㅎㅎ(싱겁..)

 

 

그래도 볶음밥은 먹어야쥬~

마지막 라스트는 볶음밥 !

이것까지 먹으면 논두렁 주물럭이 끝나요 :)

 

 

오랜만에 주물럭을 먹었는데,

살도 많이 안찌고 ㅋㅋ

(술이...찌겠찌만요?)

건강식을 먹어서 좋았습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