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정말 가고싶었던 소장식물전 카페 ! 주택을 개조한 곳이라서 카페 느낌이 없지만, 생기있는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월화는 휴무라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식물들은 마음에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것같아요 전체적으로 식물들이 넘 예뻐서 하나하나 보고싶게 만드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예쁘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쓰신느낌이 들더라구요! 공간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한 느낌~ 저도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런 의자하나 테이블하나에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지ㅜㅜ 가게를 차려보지 않았다면 아무도 모를거에요 주택을 개조한 곳이라서, 집 거실 느낌과 방문느낌이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더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은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편안한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