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공사를 하고 있던 자리.뭐가 들어올가 궁금했는데간판 이름이 꽈다당 이었다.뭐지????했는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꽈배기 집이었던 것 ! 이름부터 매력어필을 강력하게 하고 있던 이곳가서보니 젊은 청년 사장님들이운영하고 계셨다! 우리도 나름? 청년 사장님으로써같은 또래 사장님들을 보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이름은 또 어떻게 센스있게 지으셨는지..!! 그림도 너무 귀엽다.꽈배기랑, 핫도그, 도너츠가 그려진 로고훔치고 싶을 만큼 귀엽다. 사실 앞에 안양중앙시장이 있기 때문에꽈배기 도너츠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내심 걱정을 했지만꽈다당만의 아이디어로 꽉 채운 느낌이었다. 평범하지 않은 꽈배기와 도너츠들로 가득했다.많은 고민들이 묻어나는 가게였다. 바쁘신와중에 음료까지 파시다니..!정말 대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