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처럼 천천히

​ 정말 지나가다가 가게된 디저트39카페! 사실,, 안양일번가에는 잘 안나가는 편이라서, 이 카페가 생긴줄도 몰랐는데,,, ​ 우연히 지나가다 들리게 되었다 ​ ​ 일단 주문은 키오스크 주문이고, 뭐가 너무 많아서,, 어르신들이 주문하기는 꽤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다 ^^;;; 나도 어려워,,, ​ ​ 정말루 다양한 음료메뉴들이 있고 사이즈별로 주문가능 ! ​ ​ 보니까 요런 텀블러로도 선택이 가능한가보다 ! ​ ​ 디저트의 천국카페라고 할수있다 !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크루아상,,,ㅠㅠㅠㅠ 넘 맛있어보였지만 오늘은 패스~! ​ ​ 오픈한지는 얼마안되어 엄청~ 깨끗했다 생각보다 테이블도 엄청 많음 ㅎㅎ ​ ​ 커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어디 가기전에 잠시 들린곳이었지만 만족했어요! 커피가 일단 맛있..

예전에는 친구들과 한잔하고 집가는길에 테이크아웃해서 갈 수 있는 카페가 상당히 많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그런 카페가 대부분 사라졌더라구요! 유일하게 지나가다 열려있던 무인카페가 있었어요 ​ ​ 일단 24시여서 아무때나 갈수있다는 점이 제일 좋았던 것같아요. ​ ​ 전체적으로 매장은 정말 깨끗했어요. 코로나때문에 아마 마시고 가는건 불가했던 것같아요 늦은 시간이라서요! ​ ​ 크리스마스때쯤 갔던걸 이제 쓰는거라, 장식이 크리스마스네요 로봇도 루돌프모양이에요! 일단 직원없이 로봇이 안내를 해주구요 전체적으로 설명이 잘되어져 있어서 주문은 쉽게 할수있었어요. ​ ​ 주문을 해놓고 여기저기 구경을 했는데요. 전부 자판기 식으로 되어져 있어서 결제만 하면 알아서 나오는 시스템이었어요. ​ ​ 매장은..

​ ​ 0507-1417-5537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139번길 62 2층 월~목 14:00-22:30 금~토 14:00-23:00 (자세한공지는 인스타그램 참고) 포장,국민지원금사용가능,반려동물동반,흡연가능 ​ ​ ​ 안양에 신상카페가 생겼다길래 다녀왔다. ​ 친구가 카페어디라고 하길래 어디?? 어디말하는 거지? 했는데 이름이 어디였다.............. ​ (!!!) ​ ​ 위치는 안양사람이라면 다들 알 법한 7그램옆! ​ 이 자리 얼마전에 스파게티나라인가? 파스타집이 있었던 자리였던 것 같다. ​ ​ 들어가자마자 무채색의 깔끔한 내부 안양에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 ​ 따뜻한 느낌의카페를 선호하긴하지만, 여기를 보니 너무 매력적이었다. ​ ​ ​ 소품하나하나 신경쓰신 듯한 무채색의 모든 ..

안녕하세요 ! 육식자매 언니에요~ 동네에 자주다니는 카페, 스태그커피에 다녀왔습니다. ​ 요즘 카페투어에 폭 빠져써요 멀리까지 가지않아도 주변에 힙한 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 제가 다녀온 곳은 1호점 ! 본점이에요 몰랐는데 2호점이 생겼떠라구요?! 외관은 꾀죄죄해보이지만, 이게 바로 매력이라는것 ?! ​ 건물하나가 통째로 스태그커피입니다. ​ 이정도면 가격은 아주 쏘쏘~합니다. 배달의 민족도 운영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커피도 배달안되는곳이 없더라구요 ! ​ 흡연실이 카페 내부쪽에 있어요 ! 대신 실내 흡연실은 아니고, 건물 옆으로 나가서 필 수 있는 야외공간이 있었어요. 뷰는 안양천뷰~~ 매장 곳곳에 식물들이 굉장히 많고, 그리고 넓어서 좋았어요 ㅎㅎㅎ 코로나로 좁은 공간보단 넓은공간이 좀 더 안전한 ..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마지막주문 21:00 화요일 휴무 반려동물 동반가능, 지역화폐도 가능 ! ​ 주차공간은 따로없는 것 같아요 ! 하지만, 바로앞에 안양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거기를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 요즘 동생이랑 카페를 자주 다니고 있는데, 생각보다 동네에 힙한 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 ​ 오늘 다녀온 곳은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랍니다 ! 안양중앙시장근처는 예쁜 카페가 위치타말고는 없었는데 꺅 일단, 입구는 두군데고 지하로 내려가면 되요 ! 양쪽에서 들어오실 수 있는데 저희는 안양중앙시장 쪽에서 들어갔답니다 :) 안양일번가랑도 가까워요! ​ 벌써부터, 느낌이 힙~한 느낌이 나죠 ? ​ 일단 QR코드부터 먼저 해주시고 ! 열체크와 손소독도 꼼꼼..

안녕하세요! 육식자매 동생이예요! 늘 지나가던 길에 신상카페가 생겨다녀왔어요. 해질무렵에 들어가서 밤이 되어 나왔던 ' 카페 동네 ' 이름이 너무나 친근.. QR코드 인증 후, 메뉴를 주문한뒤 진동벨을 받고 카페를 둘러봤어요. ​ 커피말고도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참 많았어요. ​ 특히, 저 귀염귀염 당근케이크 나중에 꼭 먹어보고싶어요 ! 안으로 들어가니 플랜테리어하며 , 카페 분위기가 딱 내 스타일! 더 안쪽으로 들어가기전에 손소독을 먼저하고 들어갔어요 . ​ 한 쪽 셀프바에는 무릎담요와 와이파이 사용가능한 안내서까지 있었어요. 사진 몇 장 찍으니 벨이 찌이이이이잉- ​ 저는 카페라떼아이스를 시켰습니다 :) 메뉴를 받아서 자리를 찾아 이동했어요. ​ 야외 테라스도 있었는데요, 동네에는 거의 없는 야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