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양에 일본식 인테리어와 음식을 주력으로하고있는 술집이 점차 늘어나고있어요 ! 미지,쿠시노아? 그리고 범계에 생긴 파랑새야도 비슷한 느낌이예요. 홍대 연남동 근처에서 많이 보던 분위기가 안양에 생기는게 신기하기도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문인가 ? 싶었던 미지의 출입구 ㅎㅎ 자판기 모양을 한 문입니다. 와우 너무 신기한 인테리어예요 ㅎㅎㅎ 안양에 이런곳이 생기다니 역시 사람들은 이제 맛집은 찾아다니는 시대예요, 모르는 사람들은 문인줄도 모를 것 같아요 저녁시간대에 오니 이미 만석에 바테이블만 남아 바테이블에 앉게되었어요 ! 여기는 2차로 많이 오겠지 했는데 아니였나봐요 ㅎㅎㅎ 좀만 늦게왔으면 기다릴 뻔했어요. 기본안주로 양배추와 카나페가 나왔어요 . 세상에 ~~ 카나페를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