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새벽시장을 돌아다니니,아침 7시만 되어도 출출 그 잡채시장 다녀오는 길에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데국밥은 너무 헤비하고..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기계우동집 !!!! 아침7시쯤 방문했는데 두분정도 식사를 하고 계셨다. 줄을 서서 기다려주세요라고 안내문이 적힌걸 보니맛집 스멜이 폴폴 풍긴다 ! 인덕원 사거리쪽에 위치한 기계우동집(근처 아리랑우동집)도 비슷함.가격이 천원차이로 이집이 조금 더 싸다.사실 그집이 문닫아서 여기를 처음 와봤는데 더 좋은 것 같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다.우동과 짜장이 아주 저렴하고김밥은 안양중앙시장에서 항상 2천원에 사먹는지라 조금 비싸게 느껴졌지만,요즘 김밥들은 다 기본 4천원인 것 같다.그래도 나름 메뉴는 다양하다. 곱빼기, 국물, 고명 1000원 추가1인1주문이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