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정말로 좋아하는데 , 회센타가서 호갱되는 것도 싫어해요 '-'.. 그렇지만 회센터에서 싱싱한 회도 먹고싶구! 제가 즐겨갔던 소래포구총각수산을 소개합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 속임도 없으시고 퍼주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아요 ! 최근에 갔을땐 ? 몸이 안 좋으셔서 다른 사장님이 계셨던 걸로 기억해요. 전에는 대게를 먹으러 갔었는데 , 이번에는 회를 먹으러 갔답니다. 수족관이 깨끗해서 찝찝함도 없고 , 눈앞에서 물고기잡아서 모가치를 쳐주셨어요 ㅎ 수족관 진짜 투명쓰~ 이건 기본으로 주셨던 스끼다시! 찐소라,새우,해삼,멍게,전복,조개까지 진짜 지금봐도 넘 푸짐하고 잘 챙겨주심... 드디어 나온 참돔회! 저 껍질? 익힌 게 진짜 쫄깃 담백한 맛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