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어느날,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자 다녀온 제주 ! 호캉스라는 것을 해보고싶어서 메종글래드제주에 왔다 ㅎ 5성급 호텔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후기에는 왜 5성급인지 모르겠다고하지만 , 불편하다고 생각한 점이 하나도 없었다. 음...불편함을 굳이 꼽자면 ... 치약을 써서 추가금을 지불했다는 정도 ? 파란빛 예쁜 수영장입장띠 메종글래드제주는 따로 추가금 9,000원이있다. 수영장이 묶여있는 패키지도 있어서 추가요금안내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추가요금이 있었당 ! 해가 져버리기 전에 가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우리가 왔을때 해가 지고있었다 순식간에 핑크빛하늘,,, 이것이 바로 힐링 ㅠ 이러고 담날 태풍와서 비행기결항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