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으로 출장을 가게된 날.오랜만에 오전 수업 일찍 끝마치고근처 조치원역에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카페를 가게 되었다. 일찍 끝나서 기분이 좋게 가게 되었다 ! 처음 도착했을때는 주차를 해야해서 두리번 거려도아무리봐도 안 보이길래조치원역 공영주차장으로 주차를 하고 왔다. 2분정도 걷다보니 나왔던 카페!주변이 공사를 하고 있어서여기인줄 잘 몰랐던 것 같다. 여러지역을 출장다니면서 카페는 자주 다니지만정말 오랜만에 너무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다.특히, 나중에 우리가 매장을 확장하면이런분위기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분위기여서 더 좋았다. 커피 가격은 그리 싼편은 아니었지만,요즘 대형카페를 가도 6-8천원씩은 되기 때문에괜찮았지만,아무래도 저가형 커피에 익숙해져버렸다..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