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찾아간 ' 메주리카페 ' 성환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 이라고 한다. 흡사 제주도의 카페같은 느낌 !! 도시쪽과 동떨어져있어서 더 제주도 느낌이 많이 났어요. 뭔지모를 ? 툭 던져진 이런 부분들 너무 좋당.. ! 예쁘다고 생각했던 입간판 ! 거울샷도 찍을 수 있다 메뉴판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추천해주신 썸머코코넛라떼 (에스프레소 o)와 평소 좋아하는 패션후르프에이드를 주문했어요. 디저트 밥을 많이 먹고 온 상태라 빵을 좋아하지만 다음에 먹기로했어요. 야외테라스 메주리카페는 넓은 만큼 구경할 것도 많았어요. 겨울에는 불도 피워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찾아보니 넓은 저 들판에서 스몰웨딩도 하시구요 ! 아무래도 날씨가 아주 더웠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