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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먹는 오리지널 스키야키 맛내는 집 [ 소길역 ]

6sik자매 2022. 4. 6. 17:57

애월에 있는 혼밥하기 좋은 소길역에 다녀왔어요 !

하지만 저희는 둘이 갔어요.

둘이가기에도 넘 좋은곳이에요.

 

 

휴무는 따로 플레이스에 자세히 적혀져있어서

그거 참고 하고 가시면 될것같아요!

저희는 거의 끝날 저녁시간에 가서,

카레가 되는지 미리 물어보고 갔습니당 !

카레는 미리 예약하시면 더 빨리 드실 수 있어요

 

저녁에 가서 그런지 더 운치있던 곳이었어요 !

저희가 갔을때는 이미 가족이 1팀 와계셨어요.

여기는 거의 단골들만 오는 곳이라 그런지,

사장님이랑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사장님 얼굴은 모자이크 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되어진 자리여서 사장님과 얘기하기 쉬운 자리였어요.

이런저런 말도 거시더라구요.

혼밥하러 오시는 분들의 말동무도 해주시고 그러는 것같아요!

저는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오게되었는데,

카레랑 스키야키가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오게 되었어요 !

 

지인짜 맛있었던 스키야키 등장 !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스키야키만 봐왔는데

사실은 전통 스키야키는 국물이 없는게 맞대요

한국인들 입맛에 맞춰 스키야키가 그렇게 된건가봐요

 

스키야키는 1인분입니다.

그래서 계란은 1개만 나와요 ~

1인분양입니다 ㅎㅎ

그리고 나온 카레덮밥

저는 카레를 좋아하는편인데 직접 일본에 가서 먹었던

카레보다도!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나요 ㅠ.ㅠ

비주얼은 이래도,,

ㅎㅎㅎㅎㅎㅎ

맛은 장담합니다.

느끼하지않고 매콤한 카레였어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제주도가면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