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날 나들이를 다녀왔었는데요, 의왕 백운호수 근처라고 그랬는데 호수는 안보여서 살짝 당황했지만 ㅎㅎㅎ 나름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곳이라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 원래 이름은 이게 아니었는데 최근에 바뀐듯합니다 ! 주변에 꽃도 많고 졸졸 시냇물 소리도 나고, 조용하니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 소품 하나하나도 예뻤던 곳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느김의 카페였구요. 우드톤에 식물들이 배치되어져 있어서 따뜻한 시골집 느낌이었어요 !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카페는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가족끼리 가서 1층에서 먹도록 하였어요! 메뉴도 종류별로 있어서 좋았구요! 리뷰이벤트를 하면 맛있는 마들렌 주신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