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에 있는 혼밥하기 좋은 소길역에 다녀왔어요 ! 하지만 저희는 둘이 갔어요. 둘이가기에도 넘 좋은곳이에요. 휴무는 따로 플레이스에 자세히 적혀져있어서 그거 참고 하고 가시면 될것같아요! 저희는 거의 끝날 저녁시간에 가서, 카레가 되는지 미리 물어보고 갔습니당 ! 카레는 미리 예약하시면 더 빨리 드실 수 있어요 저녁에 가서 그런지 더 운치있던 곳이었어요 ! 저희가 갔을때는 이미 가족이 1팀 와계셨어요. 여기는 거의 단골들만 오는 곳이라 그런지, 사장님이랑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사장님 얼굴은 모자이크 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되어진 자리여서 사장님과 얘기하기 쉬운 자리였어요. 이런저런 말도 거시더라구요. 혼밥하러 오시는 분들의 말동무도 해주시고 그러는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