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이라는 아리랑 우동집에 다녀왔어요 ! 저희는 항상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야식맛집이라지만,, 저희는 아침밥 맛집이에요. 인덕원역쪽에 있는 아리랑우동집 저희는 옛날우동을 진짜진짜 좋아해서 찾고 찾다가 그나마 가까운곳을 알게되서 요즘에는 고속터미널, 양재 꽃시장을 다녀오는길에 자주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소박하게 생긴 우동집이에요. 오래되서 찐맛집의 연륜이 느껴져요 아침에 가면 항상 테이블에 이렇게 반죽이 있더라구요. 반죽을 직접 하시고 기계로 면을 뽑으시는 것 같아요. 물과 반찬은 셀프구요. 저는 항상 옥수수물을 먹어요 시원허니 맛있어요. 테이블마다 삶은 계란이 놓여져 있는데 이건 당연히 구매해서 드셔야합니다. 우동은 5천원이고, 김밥은 3천원부터 시작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