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면 회는 꼭 한번씩 드시죠? 하지만 워낙 먹을게 많아서 회는 간단하게 숙소에서 포장을 해와서 먹는 편인데요. 그동안 동문시장에서 회가 떠져있는 걸 많이 먹었는데, 회 좋아하는 1인으로써 직접 바로 뜬 회를 먹고싶어서 찾다보니 여기를 알게 되었어요. 일단,, 웨이팅이 무섭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대기가 어마무시했어요. 저희는 그래도 운좋게 타이밍을 잘 맞췄더라구요 사장님께서 17시에 오픈하시는데 저희가 번호표를 받은시간이 17시2분인데도 앞에 벌써 대기가 22팀이나 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그리고 벌써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대기를 하고 계셨어요. 동문남해수산이 유튜브?인가 나와서 양심적으로 회를 파신다고 하셨나 아무튼 바로바로 직접 회를 떠주시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