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오는 평일 새벽에충주에 사는 지인을 만나러 와서신나게 술마시구,2차로 바깥 포장마차에 왔다. 지인 추천으로 왔는데포차 갬성이 딱 내스타일이었다. 배너부터 맛도리 음식들이 많아서뭘 먹어야 할지 벌써 고민이었던충주 포장마차 술집 ! 정보가 많이 없어서 뭐먹지 고민했다. 내부는 진짜 포장마차 같은 느낌이다.안양으로 비교하자면 안양 일번가 포장마차 느낌 ?! 아무튼 내부도 넓고 깔끔해서 좋았다. 평일 새벽이라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매장을 통째로 빌려 논 기분..ㅎㅎㅎㅎ.....! 메뉴는 진자 많고 다양해서 선택장애 오는 메뉴판.그래도 충주 포장마차 술집 바깥은든든하게/ 간단하게/ 국물류/ 사이드류 이렇게 나눠져있어서선택하기 어렵지 않았다. 우리는 고추장육회와 멜론샤베트를 주문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