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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벙커:반고흐전' 비오는날보는 전시회

6sik자매 2021. 7. 17. 09:00

이제 제주도 여행도 자유롭게 못가는

그런날이 되고 말았네요 ㅠ.ㅠ

현재 입도하려면, 코로나 검사를 해야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저는 코로나 심하기전 다녀온

전시회 <빛의벙커:반고흐전>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

 

10시 – 18시 (10월-5월, 입장마감 17시)

10시 – 19시 (6월-9월, 입장마감 18시)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는데,

마침 비가오더라구요 !

제주도는 날씨가 항상 오락가락해서

비가오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플랜이 항상 엇나갈 일이 많더라구요 ⊙﹏⊙

 

 

앞이 안보일 정도의 폭우덕분에

저희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새로운 일정으로 전시회를 보러가게되었어요 !

빛의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 벙커를 재생시켜서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전시회를 만든곳이랍니다

 

저희는 작년에 전시회를 관람했고,

예매는 네이버에서 미리 하고 갔어요 !

미리미리 예매하고 가시는게 조금 할인이 될거에요

 

 

몰입형 미디어아트라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

사실 비오는날이라 사람도 없을줄

알았는데 다들 여기로 모이셨더라구요 ㅎㅎ

 

 

한자리에 있었지만, 계속해서 장면이 바뀌었어요 !

사람이 많으니, 꼭 마스크 착용해주세요 😷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전시회를

굳이 제주도까지 가서 볼 필요가 있겠나 싶겠지만

빛의벙커는 벙커라는 새로운 미술관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

그래서, 더더욱 몰입도가 좋았어요 (°∀°)b

오락가락하는 제주도 날씨에서

뜻밖의 행복을 찾을수 있는 기분좋은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