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꽈다당 ] 귀염뽀작 수제 찹쌀 꽈배기 도너츠 점문점 삼덕공원점 !

언젠가부터 공사를 하고 있던 자리.

뭐가 들어올가 궁금했는데

간판 이름이 꽈다당 이었다.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꽈배기 집이었던 것 !

 

 

이름부터 매력어필을 강력하게 하고 있던 이곳

가서보니 젊은 청년 사장님들이

운영하고 계셨다!

 

우리도 나름? 

청년 사장님으로써

같은 또래 사장님들을 보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이름은 또 어떻게 센스있게 지으셨는지..!!

 

그림도 너무 귀엽다.

꽈배기랑, 핫도그, 도너츠가 그려진 로고

훔치고 싶을 만큼 귀엽다.

 

 

 

사실 앞에 안양중앙시장이 있기 때문에

꽈배기 도너츠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내심 걱정을 했지만

꽈다당만의 아이디어로 꽉 채운 느낌이었다.

 

평범하지 않은 꽈배기와 도너츠들로 가득했다.

많은 고민들이 묻어나는 가게였다.

 

 

 

바쁘신와중에 음료까지 파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존경스러운 우리사장님들

 

세트메뉴도 있어서 고민이라면 세트도 괜찮을 것 같다.

우리도 처음이라 세트로 시키고

추가적으로 먹고싶은걸 더 시켰다.

세트는 방문하러 갈 이복실 사장님께로 !! ㅎㅎ

 

 

먹어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저녁을 먹으러 가야해서 조금만 먹었다.

다음에 와서 또 종류별로 사고 싶다 !!

 

 

 

 

 

꽈배기 사진은 없지만..

츄러스 맛이 나는 느낌의 쫀듯한 꽈배기 였다 !

 

그리고 먹었던 팥동글이..

이건 정말 내 서타일 !!!

많이 달지도 않고 은은한 설탕향과

겉바속촉의 끝판왕이었다.

 

살찌는데 이런 맛집이 생겨버려서 큰일이다.

사장님덜 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