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통주랑 한식안주가 맛있는 귀염뽀작한 [ 이복실 ]

복실하러 가게된날~!

오픈할때 광고보고 반해서 가게 됐는데

그러다 자매의공간 꽃집과 함께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했던

이복실 💛

 

 

댕리단길 가기전에 있는 한식주점으로

전통주를 대부분 팔고 계신다.

안주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연구하고 만드신게

티가 나는 이복실 !

 

 

웨이팅이 있을때는 밖에 웨이팅 보드에

작성을 한뒤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난다 !

아마, 주말엔 가기 힘들겠찌요....?ㅠㅠ

 

 

웨이팅이 생기면 이용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웨이팅도 할만 할 것 같다!

 

 

귀엽고 차분하신 사장님들의 성격과 맞는

인테리어.

깔끔 그자체.

그리고 포근한 느낌까지 더해서

이복실이라는 이름이랑 찰떡인 것 같다.

 

 

난 벌써 3번째 이복실 방문이라,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볼까 했는데..!

동생이 처음이라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다 ㅎㅎ

 

 

그리고 술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잘 모르겠을때는 사장님 픽을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저번에 먹었을때 맛있었던

대마 생막걸리를 먹기로 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달의 사장님 픽도 있으니

사장님 픽 전통주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기본반찬으로 주신 파김치와 오이소박이,

그리고 두부부침!

 

여기는....무엇보다 파김치 맛집이에요.....!

 

 

그리고 나온 우리의 생막걸리!

비가 오는날이어서 그런지 다들 막걸리를 주문하셔서

잔이 모자라 받았던 예쁜잔!

 

달지않아서 좋았던 대마생막걸리.

적당한 청량감도 좋았다

내스탈 ><

 

 

 

 

 

 

 

 

 

 

 

그리고 등장한 안주랑, 안주와함께 짠!!

 

 

보글보글 끓으면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

사골 국물맛이 났던 복실전골!

 

그리고 수육은 불향이 나면서 맛있었다.

양이 적나?

생각이 들 새도 없이

라멘사리가 나온다 !!

 

 

라면은 생면으로 나오기 때문에

끓으면 바로 먹어도 된다 하셨다 !

핑크핑크한 나루토가 정말 귀여웠다 ㅎㅎ

 

육수가 엄청 진해지면서 해장이 되버렸다 .... ㅎㅎㅎ

 

 

배부른데 특별안주까지 만들어주신 사댱님!

덕분에 배터져게 먹을 수 있었다 🥰

 

 

 

이복실이라는 이름의 숨은 뜻도 너무 좋고

인테리어도 포근 그 자체!

그리고 사장님들도 포근한 이복실.

계속 잘 되고 있으셔서 뿌듯하다 :)

 

또 놀러갈게요 사댱님 !